국민은행 otp 카드형 수명 무료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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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2. 3. 15:37
얼마전에 otp의 배터리가 다해서 재발급을 받으러 갔습니다. 아시겠지만 otp는 아무 은행에서 발급받으셔도 되고 발급받으신 후에는 새로 등록을 해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카드형 OTP를 발급 받았기에 저도 카드형에 관심을 갖고 있던지라 확인을 해봤는데 일반형과 수수료 차이가 나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발급비용이 5,000원이고 카드형은 10,000 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엔 국민은행에서 OTP카드 무료발급 행사를 했었습니다. 가끔 은행등에서 이벤트를 하니 미리 정보를 알고 계신분들은 이런 기회를 활용해도 좋겠죠. 이번 행사는 STM기가 있는 영업점에서 진행했다고 하네요.
국민은행이 STM 활성화를 위해 작년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STM 기는 ATM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신분증스캔이나 화상상담, 바이오인증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상상담등의 업무가 가능하기때문에 상담이 필요한 기기의 이용시간도 제한적일수밖에 없겠네요.
STM기기는 ATM기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Smart Teller Machine의 약자로 신분증 스캔, 얼굴사진촬영으로 화상인증, 손바닥정맥을 통한 바이오인증으로 영업점의 창구업무를 고객이 직접처리가 가능한 기계입니다. 창구에서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가능하고 통장재발행이나 이월 역시 가능합니다.
이처럼 무료발급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에게는 할인의 기회도 있는데요, 창구에서 발급받으면 10,000인것을 기기에서 발급받으면 7,000원의 비용을 들이면 된다고 하니 이 기간을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평일은 오전 9시에서 7시, 토요일은 12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르신들 기기 사용하시다가 잘 안되면 상담원과 연결해서 해결하셔도 될것 같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도 좀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STM기가 모든 국민은행 영업점에 비치되어 있지는 않으니 반드시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영업점은 다음과
또한 카드형을 발급받으시려면 미리 확인하시고 가는것을 권해드려요.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갔을때도 카드형이 없어서 일반 otp로 발급 권유를 하더라구요. 영업점의 운영시간등도 확인해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